KGM 토레스 먹통 문제부터 소음까지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총정리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UV, KGM 토레스는 뛰어난 가성비와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종종 예기치 못한 잔고장이나 기능 오류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면, 집에서 스스로 조치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KGM 토레스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통해 일상에서 흔히 겪는 내비게이션 먹통, 스마트키 인식 오류, 차량 소음 등의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 인포콘 내비게이션 먹통 및 블루투스 연결 오류 해결법
- 스마트키 인식 불량 및 배터리 방전 시 대처 방법
- 트렁크(테일게이트) 작동 이상 간단 조치법
- 겨울철 및 일상적인 차량 소음(찌걱임) 해결 팁
- 계기판 경고등 오작동 시 배터리 리셋 방법
인포콘 내비게이션 먹통 및 블루투스 연결 오류 해결법
KGM 토레스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갑자기 멈추거나 블루투스가 연결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서비스 센터에 가기 전 시스템 리셋을 통해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제 리셋
- 센터페시아 하단 공조 장치 패널 근처나 볼륨 조절 다이얼 주변의 작은 리셋 구멍(RST)을 찾습니다.
- 클립이나 스마트폰 유심 핀을 이용해 해당 구멍을 2~3초간 꾹 눌러줍니다.
- 화면이 꺼진 후 KGM 로고가 뜨며 재부팅되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 블루투스 기기 삭제 후 재등록
- 스마트폰과 차량 양쪽 모두에서 기존에 등록된 블루투스 연결 기록을 완전히 삭제합니다.
- 차량의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켠 후,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처음부터 다시 페어링을 진행합니다.
- 인포콘(INFOCONN) 모뎀 활성화 확인
- 네트워크 연결이 끊겨 원격 제어가 안 될 때는 설정 메뉴에서 인포콘 서비스 상태를 확인합니다.
- 시스템 설정에서 안테나 수신 감도를 체크하고, 지속적인 오류 발생 시 인포콘 고객센터를 통해 원격 신호 재인증을 요청합니다.
스마트키 인식 불량 및 배터리 방전 시 대처 방법
차량 문이 열리지 않거나 ‘스마트키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계기판에 뜰 때, 간단한 원리와 대처법만 알면 당황하지 않고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 스마트키 배터리 임시 조치 (홀드 기능 활용)
-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소모되었을 때는 키를 시동 버튼(엔진 스타트/스톱 버튼)에 직접 대고 누릅니다.
- 스마트키 내부의 이모빌라이저 칩이 차량 안테나와 직접 감응하여 배터리가 없어도 시동이 걸립니다.
- 차량 도어 수동으로 열기
- 스마트키 후면의 비상키 해제 버튼을 눌러 물리적인 키를 분리합니다.
- 운전석 도어 손잡이 우측의 커버 하단 홈에 비상키를 넣고 살짝 들어 올려 커버를 제거합니다.
- 드러난 열쇠 구멍에 비상키를 넣고 돌려 문을 수동으로 개방합니다.
-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
- 규격에 맞는 CR2032 리튬 배터리를 미리 준비합니다.
- 비상키를 뽑아낸 틈새에 동전이나 일자 드라이버를 넣고 비틀어 스마트키 케이스를 절반으로 분리합니다.
- 방전된 배터리를 빼내고 새 배터리의 (+) 극이 위를 향하도록 장착한 뒤 케이스를 조립합니다.
트렁크(테일게이트) 작동 이상 간단 조치법
토레스의 전동식 테일게이트가 열리다 멈추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고 경고음이 울리는 경우는 설정 오류이거나 센서의 일시적인 오작동일 확률이 높습니다.
- 테일게이트 높이 및 열림 설정 초기화
- 트렁크를 수동으로 원하는 높이까지 들어 올립니다.
- 트렁크 안쪽 도어에 위치한 ‘닫힘 버튼’을 비프음이 2회~3회 연속으로 울릴 때까지 5초 이상 길게 누릅니다.
- 이후 트렁크를 완전히 닫았다가 다시 열면 설정한 높이로 메모리가 초기화되어 정상 작동합니다.
- 끼임 방지 센서 오작동 해결
- 트렁크 테두리의 고무 패킹(웨더스트립)에 이물질이 끼어 있으면 안전 센서가 작동해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내고 고무 패킹이 들뜬 곳이 없는지 손으로 꾹꾹 눌러 정렬합니다.
- 스마트 테일게이트 기능 재활성화
- 키를 소지하고 차량 후면에 섰을 때 트렁크가 열리지 않는다면 계기판 설정 메뉴를 확인합니다.
- ‘사용자 설정’ -> ‘도어/테일게이트’ 메뉴에서 ‘스마트 테일게이트’ 항목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해제 후 다시 체크합니다.
겨울철 및 일상적인 차량 소음(찌걱임) 해결 팁
주행 중이나 방지턱을 넘을 때 차량 하부 또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부품의 유격이나 마찰로 인해 발생합니다. 간단한 셀프 정비로 소음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테일게이트 가이드 고무 조정 (뒤쪽 잡소리)
- 트렁크를 열면 양쪽 벽면에 차량을 지탱하는 플라스틱 및 고무 재질의 가이드 범퍼가 있습니다.
- 이 부품이 차체와 마찰하면서 ‘찌걱’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므로, 손으로 돌려 길이를 미세하게 조정합니다.
- 고무 부위에 실리콘 구리스나 윤활제를 살짝 바르면 마찰 소음이 즉시 사라집니다.
- 도어 웨더스트립 마찰음 제거
- 문틀을 따라 문 둘러싸고 있는 고무 몰딩이 건조해지면 주행 중 잡소리가 커집니다.
- 세차 후 고무 보호제(자동차용 실리콘 스프레이)를 마른 천에 묻혀 도어 고무 부위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 센터페시아 및 컵홀더 유격 소음
- 플라스틱 부품이 맞닿는 부분에서 소리가 날 때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부직포 테이프를 활용합니다.
- 소음이 의심되는 틈새에 얇게 자른 부직포 테이프를 밀어 넣어 유격을 메워주면 소음 저감에 효과적입니다.
계기판 경고등 오작동 시 배터리 리셋 방법
간혹 소프트웨어 엉킴으로 인해 실제 부품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어 시스템 경고등이 동시에 점등되는 ‘경고등 크리스마스트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 탈거를 통한 초기화
- 차량의 시동을 완전히 끄고 보닛을 엽니다.
- 차량 배터리의 검은색 마이너스(-) 단자를 고정하는 너트를 스패너로 살짝 풀어 단지를 분리합니다.
- 단지가 배터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약 5분에서 1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합니다.
- 재연결 및 시스템 안정화
- 시간이 지난 후 마이너스 단지를 다시 체결하고 너트를 단단히 조여줍니다.
- 시동을 바로 걸지 말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 버튼을 두 번 눌러 ‘ON’ 상태로 1분간 유지합니다.
- 차량 컴퓨터가 각 센서의 값을 다시 읽어 들인 후 시동을 걸면 오작동하던 경고등이 사라집니다.
- 타이어 공기압(TPMS) 경고등 리셋
- 공기압을 정상 수치로 보충했음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 수치 보충 후 시속 30km/h 이상으로 약 10~15분간 정속 주행을 유지하면 차량 센서가 자동으로 인지하여 경고등을 소등합니다.